수저

강화도 외내골가든 젓국갈비

오아세 2019. 10. 20. 19:53

여러분은 젓국갈비라고 아시나요?

 

처음에 저는 무슨음식인가 궁금해서 알아보니

 

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야채와 갈비를 넣고 끓인 음식이 젓국갈비라고 하네요

 

강화도에도 젓국갈비를 하는 식당이 꽤 있습니다만, 

 

저는 외내골가든으로 갔어요

보시는것처럼 갈비와 채소 두부 버섯등을  넣고 끓인 갈비국인데, 자극적인 음식이 아닌 삼삼한 음식이라

 

의외로 맹탕이라면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더라고요

 

제맛에는 담백하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자극적이지 않아 최애음식입니다만 ㅋ

 

전에 일행들과 먹은적 있는데 반응들이 영.....시원찮더군요 ㅋㅋㅋ

 

이건 어떤 음식이냐고 ㅋㅋ

 

저희가 시킨건 대 사이즈에요

 

고기는 이미 익혀져 나온상태라 채소들만 어느정도 익힌 후 드시면 되요

 

밑반찬은 모두 식당에서 직접 재배하고 조리한 음식들이라는 것이에요

 

그래서 매일 반찬이 다를수가 있어요

 

아 저 양배추는 시장에서 구입하셔서 내놓으신거에요 ㅋㅋ

 

저 고구마도 직접 재배하셔서 판매하시더라고요 

 

그래서 나오는길에 한박스 샀어요 작은1박스에 1만5천원인걸로 기억해요

 

다 먹고 난 뒤 사진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네요 

 

자극적이지 않는 음식을 찾으시는거면 추천해드리지만

 

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불호가 될 음식일거라 생각해요

인원수에 맞게 대중소로 드시면 되요

두부는..... 비싸......요.........젓국갈비에 들어있는 두부만 드셔도 될 것 같아요.....

두부 한접시에 만원은.....^^

 

 가게 전경이네요

 

월요일은 쉬는날이니 미리 알아보신 후 방문하셔서 드셔보세요

 

호불호가 있는 음식이니 꼭 잘 알아보시고 드셔보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