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 먹부림(강화도)-주꾸미샤브샤브&순두부+모두부

어제 시골에 계신 부모님댁에 시골일하러 다녀왔습니다 ㅋ

 

열심히 시골일 하고 토욜날 점심메뉴는

 

 

 

저번에 주꾸미샤브샤브로 작성한 후포항에 위치한 95경수호 재방문했습니다ㅋㅋ

 

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사장님이 많이 아쉬워하십니다

 

저번과 비슷한? 밑반찬을 내주시고 정성들여 채소와 주꾸미를 직접 샤브샤브해주십니다

-손님이 많지 않으니 직접해주셨습니다

 

사진을 이번엔 좀 제대로 찍고 싶었는데 먹는데 한눈 팔려서 또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

 

여전히 2kg를 주문하고 공기밥3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

-한국인은 밥힘 아닙니까?ㅎㅎ

 

밥은 전날에 해서 넣은 떡진 밥이 아닌 당일 하시고 잡곡 넣은 밥입니다

- 먹느라 정신팔려서 모르고 못 찍었습니다

 

후포항은 저번에 방문했을때보다 방문객이 조금? 늘은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한산했습니다

 

 

 

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또 열심히 시골일 하고 점심으로 먹은 음식은

 

외포리에 위치한 장수촌입니다 ㅋㅋ

 

 

저번에 글 작성했을때와 같이

 

순두부3개+모두부 1개 시켰습니다

 

 

자극없이 보드라운 순두부와 모두부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 

 

깨끗하게 비운 접시 보이십니까?

-아 저기 동치미는 맛없어서 안먹은게 아니라 순두부랑 모두부 먹느라 배불러서 못먹었습니다

 

 

 

날은 갈수록 정말 따뜻해지고 외출하기 정말 좋아지는데 아직도 코로나19가 종식이 안됐네요

 

정말 안타깝습니다

 

하루빨리 종식되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